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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범과 비범 사이! 우리가 누구? 영화 하이파이브

by Mckey 2025.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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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파이브 (사진출처:나무위키)

1. 줄거리

영화 하이파이브는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초짜 히어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입니다.다섯 명의 초능력자 태권소녀 완서, 작가 지망생 지성, 프레시 매니저 선녀, 작업반장 약선, 그리고 힙스터 백수 기동. 이들은 의문의 장기 기증자로부터 각각 심장, 폐, 신장, 간, 각막을 이식받습니다. 장기 이식 후, 이들에게는 생각지도 못한 초능력이 생깁니다. 각자의 표식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 이들은 한 팀을 결성합니다. 하지만 능력도 성격도 제각각이라 모이기만 하면 다툼과 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췌장을 이식받아 마찬가지로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새신교 교주 영춘은 평생 꿈꿔온 절대자가 되기 위해 나머지 이식자들을 찾아 나섭니다. 영화는 이 다섯 명의 초보 히어로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탐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유쾌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려냅니다.

 

3. 5명의 초능력

심장을 이식받은 완서는 괴력과 스피드라는 초능력을 얻게 됩니다. 심장이 온몸에 피를 공급하는 역할인 것처럼, 완서는 엄청난 파워와 빠른 속도로 격투에 뛰어난 모습을 보입니다. 폐를 이식받은 지성은 강력한 폐활량을 초능력으로 사용합니다. 입으로 강풍을 뿜어 원거리 공격을 하거나, 다른 사람이 호흡 곤란을 겪을 때 숨을 불어넣어주는 산소 탱크 역할을 합니다. 신장을 이식받은 선녀는 자연치유력과 미모를 얻습니다. 신체 노폐물을 거르는 신장처럼, 그녀는 몸을 정화시키는 능력과 함께 외모도 아름다워집니다. 또한, 영화 후반부에는 구강을 이용한 특별한 능력도 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을 이식받은 약선은 치유 능력을 가집니다. 간이 독소를 해독하는 것처럼, 약선은 타인의 상처를 치유하는 힐러 역할을 합니다. 각막을 이식받은 기동은 전자기파 조종 능력을 얻습니다. 각막이 시각을 담당하는 것처럼, 그는 전자기파를 눈으로 보고 손가락을 튕겨 스마트폰, 컴퓨터 등 모든 전자기기를 자유자재로 조종하거나 해킹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실용적이고 강력한 능력 중 하나로 묘사됩니다.

 

2. 빌런 영춘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영춘은 이야기의 중심 갈등을 만들어내는 인물로, 다섯 주인공과 같은 장기 기증자에게서 췌장을 이식받은 사이비 종교 교주입니다. 영춘은 평소에도 카리스마와 조종력을 가진 인물이었지만, 장기 이식 후 초능력이 발현되면서 자신이 선택받은 존재라고 확신합니다. 종교 집단의 교주로서, 추종자들에게 자신이 절대자임을 믿게 하고 권력을 확장하려 합니다. 췌장은 인체에서 대사 조절과 생명 유지에 핵심적 역할을 합니다. 영화 속에서 영춘의 초능력은 이를 상징적으로 변형해, 타인의 능력을 흡수·강화하거나 압도적인 생명력을 보여주는 식으로 묘사됩니다. 그는 다섯 주인공의 힘까지 손에 넣어 완전한 권능을 얻으려 합니다. 영춘은 단순한 악당이 아니라, 주인공들이 힘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존재입니다. 그의 등장은 팀원들을 하나로 묶는 계기이자, 각자의 능력과 한계를 시험하는 시험대가 됩니다. 영춘은 힘에 도취된 인간의 전형으로, 초능력이 가져올 수 있는 부패와 위험을 구현한 캐릭터입니다. 다섯 주인공과 대비되어, ‘연대와 이타심’ vs ‘권력과 자기중심성’이라는 대비 구조를 강화합니다.

 

4. 영화들 속 초능력

우리가 보는 영화 속 초능력은, 단순히 현실에 없는 멋진 힘이 아니라 이야기를 움직이는 장치이자 관객의 상상력을 확장시키는 도구입니다. 정의 영화에서의 초능력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힘으로,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능력을 말합니다. 평범한 인물이 특별한 능력을 얻으며 사건이 시작됩니다. 힘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정의·악·윤리 문제를 탐구합니다. 초능력에 따라 SF, 판타지, 히어로물, 슈퍼내추럴 스릴러 등에서 세계관을 규정합니다. 현실을 벗어난 상상력과 시각적 쾌감을 제공하며 아무리 비현실적이어도, 세계관 안에서 초능력은 일정한 법칙과 한계가 있어야 설득력이 생깁니다. 능력을 쓰면 체력이 소모되거나 부작용이 있는 등 값을 치러야 할 때가 많습니다. 능력은 종종 주인공의 성격, 성장, 트라우마, 욕망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영화 속 초능력은 이야기와 캐릭터를 특별하게 만드는 핵심 요소이자, 관객이 만약 내가 저 힘을 가진다면? 하고 상상하게 만드는 감정적 연결고리입니다.

 

5. 영화 하이파이브 평가

장기 이식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의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설정이 참신하다는 평입니다. 써니, 과속스캔들 등으로 유명한 강형철 감독 특유의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연출이 돋보이며, 불쾌함 없이 웃음을 유발하는 코미디 요소가 강점입니다.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유아인 등 배우들의 개성 있는 연기와 뛰어난 앙상블이 영화의 재미를 끌어올린다는 평가입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현되는 소소하면서도 재치 있는 초능력들이 시각적인 재미를 선사합니다.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들이 세상을 구하는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라, 소소한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초능력의 발현 원리나 일부 캐릭터의 행동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여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초능력자들의 능력을 보여주는 데 치중하느라, 각 캐릭터의 개인적인 서사나 내면의 갈등이 충분히 다뤄지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절대적인 힘을 얻으려는 빌런의 설정이 다소 전형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유쾌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락 영화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신선한 설정과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감독 특유의 유머 코드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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